전북 익산시 신용동 빌라 방화 - 탐라빌
5월 30일 오후 2시경
전북 익산시 신용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60대 여성으로
현재 이혼 소송중인, 남편과의 빌라 소유권에 대한 다툼으로
해당 빌라에 방화를 저지르고 음독 자살을 기도하였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일 때
본인이 방화를 하였다고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빌라는 용의자의 남편이 소유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60대 여성이 해당 빌라는 관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화재로 건물에 있던 2명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화재는 30분 만에 진화를 완료하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빌라는
현장 사진상, 빌라의 외형적 특징으로 미루어
원광대학교 인근에 있는 탐라빌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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