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MBK 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지분 100% 7조 2000억원에 인수한다. MBK 파트너스는 아시아 최대의 사모펀드로홈플러스 외에도 딜라이브, 코웨이, 네파, 롯데카드 등 많은 한국 기업에 투자하였다.이번 기업회생절차는 신용등급 하락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자금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방법이라고 관계자는 말하였다. 이번 회생절차 신청은 사전예방적 차원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금융부채는 2조원 정도며이번 기업회생 신청으로 금융부채 상환이 유예가 되면서 급한 불을 끌 것으로 생각되지만인수 당시 빌린 4조 3천억 중 2조 4천억원을 자산 매각 및 매각 후 임차로 상환하였지만이로인한 현금 창출능력 감소로 자금 문제는 2024년 초에도 언급되었다. 결국 리파이넌싱으로 막았다고는 하지만202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