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 아파트 살인 사건 - 부송동 푸른솔 아파트4월 26일 정신질환을 가진 30대 아들이 60대 부모님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통화가 되지 않아 동생과 통화한 누나가 통화내용에서 살인 내용을 듣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해당 가해자는 보일러를 수리하러 온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상해를 입혔다고도 하네요. 우리 사회가 여러문제가 있지만치안과 관련해서 정신질환자 관리에 많은 헛점을 보이는 것 같네요.정신질환자의 인권, 주변 시민들의 인권모두 존중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하네요.인터뷰 중에서 무서워 죽겠다고 말하는 어르신의 멘트가 귓가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