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하단동 예비부부 살인사건 위치 10월 3일 오후 7시경부산시 사하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예비부부 한쌍이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의 신고는 여성의 어머니가 하였으며딸로 부터 '살려달라'는 전화가 왔다고 하여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여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사망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동거 중인 남성은 주변 공터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사체에서 방어흔이 있고남성과 여성이 결혼 전에 갈등이 있었다는 진술을 듣고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후오피스텔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영상 속의 건물의 외형적 특징으로 보아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낙동대로 457번길의 오피스텔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