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국공립 어린이집은 어디
5월 24일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 위반 협의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JTBC 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른 진행 사항입니다.
최초로 목격된 것은 12월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아이의 아버지가 3살 장애 아동이 어린이집 교사로 학대당하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며
이에 따라 경찰이 압수한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통해서
3달간 70여차례의 학대 장면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교사 2명에 대한 소환조사의 시작을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서 알리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2명 외에도 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 아동은 학대로 인한 후유증으로 재활센터를 다니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을 지나갈 때마다 벌벌떤다고 하였습니다.
JTBC의 보도화면에서 나오는
간판의 레이아웃과 색상 및 글자 수, 우수 관거의 위치를 비교하면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 집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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