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발생한, 이와테현의 산불이진화에 실패하여 5일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이와테현은 일본 본토의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현재까지 1800ha 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며지역주민 4500 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이로인해서 산리쿠철도의 일부 구간의 운행도 정지되었다.현재 일기도의 상황도 좋지 않다.남과 북으로 배치된 고기압사이의 좁은 기압선이 배치되어 있어강풍으로 인한 피해지역 확대는 계속될 전망이다. 건조주의보다 내려진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건조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이나서쪽에서 오는 저기압의 많은 수분을 머금고 있고한반도 상공의 기압골 사이로의 이동이 예상되는 바많은 양의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2025년 1월 산림청에서 발간한"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을 보면산불은 3월에 최다 발생하며산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