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달리 겨울에 등산을 하게 되면 부가적인 용품들이 필요한데그 중 하나가 장갑이다.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고가의 장비들을 온 몸에 두르고 다니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유독 한국만 그런다고 하는 유튜브 밈도 떠오르고개인적으로 극동계 산행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써그 용품의 기능을 활용도 못할 것 같아서 내 지갑 사정에 맞게 적당한 용품을 사서 다니는 편인데이 장갑이라는 것이 애매하다. 여름 산행의 경우에는 까놓고 이야기하면 다이소에 있는 1000원짜리를 껴도 무방하고일반적인 겨울 산행에서도데카트론의 플리스 장갑(4900원) 으로도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는 편이라.등산을 즐기며 지내왔는데,생각보다 장갑 한짝만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었다.지난번 산행에서도 한짝을 잃어버려이마트에서 구매를 해야 하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