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하락국면에 접어드니
여기 저기에서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네요.
15일 용인 수지구의 모 아파트에서
사업실패를 비관한 가장이
일가족을 살해했다 소식이 들려왔네요.
한 가정에서 가장의 수입이 사라지게 되면
남은 가족들의 경제상황에 나빠져
삶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는 하지만
가장이라고 해서
가족들의 생사를 본인이 결정하는 건 올바른 선택이 아닌 것 같네요.
그런데 왠지 눈에 익은 듯 하니
임장하러 몇 번 가봤던 아파트네요.
모쪼록 경제 상황이 좋아져서
이번 "용인 수지 일가족 살해" 와 같은 사건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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